비어 있는 자리
빈자리 깊은 곳 거기 그곳
빈자리 하나라도 다 이유가 있었다네
고통도 설음도 묻었던 자리
더는 사글지 않으려는 의도대로
기다림 만큼이나 허송한 자리
그래도 다 이유가 있었다네
간절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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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개야도 産 (1987.8.4 生 ) 크기 :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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