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수석1
슬픈 이별
이제 가면 언제 또 만나겠느냐
아무리 그리워도 멀고 먼 구만리라
통일이 되면 또 만나게 되니까
그때까지 죽지 말고 건강히 게시라요
그럼 편지라도 하고
전화라도 자주 하여라
나 오늘 울지 않으련다
손수건에 얼굴 묻는다.
경북 점촌 신기리 産 (1986.6.8 生) 크기 : 17*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