逍遙山에서 逍遙하다 (2009.10.17)
참석한 분당연묵회 회원들
앞 왼쪽부터, 성죽 이달중. 소천 윤세길. 덕사 우종국. 뒷줄 왼쪽부터, 요석 김상필. 광헌 신현각. 현암 김수동. 가농 성락현. 허당 박현식 . 백석 문우근. 하암 성기문. 인호 최종섭
단풍이 그냥 보내주질 않아서
형형색색 아름다운 산길, 그러나 길 따라 늘어진 저 검은 밧줄.
경관을 방해하고 셔터를 댈 곳이 없어 이맛살을 찌프리게 한다
원효폭포
자재암 가는 길
끈임없이 인공의 나무계단이 이어진다
자재암
석등
검푸른 바위와 곱게 물든 단풍
대웅전
송곳바위와 라한전 동굴
라한전 동굴 입구
羅漢殿
백운대, 나한대로 오르는 등산길 입구
자재암 앞 작은 폭포
새파란 이끼가 폭포수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폭포 아래 깊은 계곡
생물과 무생물 그리고 자연
어김없이 눈을 가로 막는 검은 밧줄, 저것 좀 보세요!
여기가 어데야? 태산이 높다하되 화장실 옥상 보다 높을 소냐.
100세 건강을 위하여 !
이강주로 갈증도 풀고 익어가는 가을을 감상하며 여유있게 자연풍치를 즐기고 있다.
내려가는 길, 망가진 자연
아름다운 보행
햇볕에 들어낸 아름다운 속살
옥류정을 전세 내었나? 노래방 이용료도 공짜라네. 식후 행사로
음악 반주에 한곡조 씩 뽑고 흥이 절로나니 모두 들 몸을 비틀고 다리를 흔들어 댔다
열창하는 성죽님
상쾌한 귀로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전투기의 조종석
수륙양용차
마침 1층에는 서예대전이 열리고 있었다
박물관에서 바라본 소요산역 주변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수 세계박람회(EXPO)1 (0) | 2012.05.21 |
---|---|
마음여행 (0) | 2011.06.20 |
[스크랩] 좋은 하루 (0) | 2010.11.03 |
紹修書院 (0) | 2009.10.31 |
부석사 (0) | 2009.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