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화원

용설란

서로도아 2009. 5. 1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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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설란

 

입이 용의 혀처럼 생겼다고 하여 용설란이라 부른다

 이 용설란은 길이가 1 미터가 넘게 자라고  란잎 가에는

노란 테무늬가 있으며 날카로운 가시가 있어서

큰 화분을 이동할 때에는 각별한 복장과 주의를 요한다

역시 20여년을 함께 하면서 분주를 하여

작은 화분에서 3년을 길렀다. 튼실한 뿌리로 억센 혀를 내 두르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모습이 너무도 예쁘다

 

 

2009.5.10

 

20여년을 함께한 용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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