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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식물.
참 생명이 끈질기다.
뿌리가 썩고 발육상태가 좋지 않아
따뜻한 양지에 매달아 방치 했는데
봄이 되니 새움을 띄우고 줄기찬 생명력을 발휘하여
이 멋진 자태를 뽑내고 있다.
이 녀석의 출생 가문을 몰라 혜맨적이 있었지.
누구는 금왕성, 누구는 도리스테일러, 또 누구는 금사황.
그러다가 부영이라고 자백을 얻어 냈다.
봄이면 노오란 봉에 빨간 꽃이 예쁘다.
2009. 5월의 모습
2002.12.08 의 부영
다른 화분에 나누어 심은 부영의 꽃이 더 아름답게 피었다. 2006.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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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의 부영
금왕성
금사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