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화원

부영

서로도아 2009. 5. 1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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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식물.

 

참 생명이 끈질기다.

뿌리가 썩고 발육상태가 좋지 않아 

따뜻한 양지에 매달아 방치 했는데 

봄이 되니 새움을 띄우고 줄기찬 생명력을 발휘하여

이 멋진 자태를 뽑내고 있다.

이 녀석의 출생 가문을 몰라 혜맨적이 있었지. 

누구는 금왕성, 누구는 도리스테일러, 또 누구는 금사황.

그러다가 부영이라고 자백을 얻어 냈다.

봄이면 노오란 봉에 빨간 꽃이 예쁘다. 

 

 2009. 5월의 모습 

 

 

2002.12.08 의 부영

  

다른 화분에 나누어 심은 부영의 꽃이 더 아름답게 피었다. 2006.4.11

.

2006년의 부영 

 

 

 

금왕성 

 

 

 

금사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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