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밤낮으로 웬만한 거리에서도 볼 수 있는 미디어월 아트가 서울 마곡동에 위치한 넥센타이어의 중앙연구소 "The Nexen university" 이곳 1층 로비에서 볼 수 있는데 좀 색다르다. 이곳 "미디어월"은 전에도 소개한 바 있지만 선명함으로 인해 실감이 더 해진다. 양 출입문을 통과하는 직원들의 움직임도 미디어월에 포함되어 있어서 마치 이곳을 출입하는 사람도 마치 화면에 등장하는 연기자로 보여진다. 화면이 실물처럼 그만큼 선명하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리고 10여가지 이상의 문화 콘텐츠로 광고 없이 진행되어 마치 한 편의 문화영화를 감상하는 듯 하다. 명화와 자연이 적절히 조합된 몰입형 콘텐츠는 예술 감상의 포인트에 비견된다. 넥샌타이어는 업계최초로 미국,독일등에서 세계 4대 어워드라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