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모통이

11월의 우리마을 단풍과 폭설

서로도아 2024. 12. 16. 18:45
728x90

2024.11월의 단풍이 너무 곱다. 따뜻한 날씨덕에 아직 단풍이 한창인데 11.28~ 30 이윽고 소설(小雪) 절기에 내린 3일간의 폭설이 11월에 내린 눈으로는 117년 만에 가장 많은 눈으로 기록된다고 한다.  굵은 소나무 허리가 다 부러지고 단풍나무도 많이 꺾였다.

3일째 되는 날은 비가 내려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그랬을 것이다.  날씨가 영상으로 올라 다행히  생활에는 그리 큰 피해 없어 다행이다.

 

 

눈이 녹은 뒤의 단풍

 

 

                                                   24.12.5 안으로

 

 

 

                                                    24.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