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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와 석굴암(佛國寺 石窟庵) 1

서로도아 2024. 11. 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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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함산 불국사는 528년 신라 법흥왕 15년에 법흥왕의 어머니인 영제부인이 창건한 것이 시초라 한다.   751년(경덕왕 10)당시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대대적인 중창을 시작하여불국사를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확장 시켰다.  그 후 1973년 지금의 모양으로 복원되었다 한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이다. 대한민국의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석굴암과 함게  1995년 12월 6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다보탑, 석가탑, 청운교,백운교 및 연화교,칠보교 등 경내의 조형물 하나하나가 신라 불교미술의 뛰어난 조형미를 보여주고 있으며 , 법당과 탑이 서 있는 기단 위의 가람 자체가 불국을 상징하고 있다.

 

석굴암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석굴사원으로김대성이 현생의 부모를 위해서물국사를 전생의 부모를 위하여석불사(석굴암)을 창건하였다. 거친 화강암으로 아름다운 부처님의 모습을 표현한 것은 통일 신라 불교미술의 백미라 할 수 있다. 

 

 

 

 

 

다보탑

 

석가탑

 

대웅전 앞 석등

 

자하문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