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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볕이 좋아 걷기에 나섰다. 가을의 풍치가 드리워진 야생초들이 벌써 갈색 잎을 드리우고 제 멋을 부리고 있다.
봄과 가을의 꽃들이 아름다운데 가을꽃이 이미 다 져버렸다. 오늘도 맑은 공기 속에서 자연과 더불어 마음의 충전을 만끽 했다. 사람은 식물이 자라는 환경을 연구하여 최대한 돕고 이렇게 자란 식물은 사람에게 최대의 자양분을 선사한다.
마곡나루역의 급행지하철을 타고 신논현역애서 신 분당선으로 환승 되돌아 오기까지 만보 걸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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