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숲

곤지암 화담숲

자연만큼 몸과 마음에 좋은 약이 있을까요

바람에 흔들리는 초록빛의 속삭임,

발걸음을 가볍게 만드는 새의 노래는 

삭막한 빌딩 속에 사는 

우리에게 얼마나 그리운 것들인가요

ㅡ초대의 글 중에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숲길이 여기 있다. 자연이 주는 에너지를 마음껏 호흡할 수 있는 곳,

몸과 마음의 치유가 되는 안식처가 되는 자랑스러운 숲길,

단풍이 아니더라도 푸른 솔은 어떻고, 딱따구리, 올빼미, 부엉이 소리만 들어도 내 몸과 마음은 이미 화담숲에 젖어있다. 

화담숲의 탐방로를 보면 1천 년 화담숲 2 이끼원 3 철쭉 진달래원 4 탐매원 5 자작나무숲 6 양치식물원 7 소나무정원 8 분재원 9 암석. 하경정원 10 전통담장길 11 석채원 12 무궁화동산 13 수국원 14 반딧불이정원 15 추억의 정원 16 원앙연못.

 

화담숲은 예약제로 되어 있어 사전에 인터넷으로 날자와 시간을 예약해야 한다   단풍시즌에 가려고 했으나 10월 중순부터 11웡 중순까지 기간에는 이미 매진되어 부득이 앞당겨 10월 11일 딸과 함께 입장하였다..

 

 

 

 위험에 처한 잠자리. 과연 사마귀 밥이 되었을까?

 

급히 날아와 위급함을 알려 구해준 꽃잠자리

 

 

 

원앙연못과 번지 없는 주막

 

 

카페와 기념품점

 

자연 생태원

놀아터

 

 

모노레일

 

추억의 정원 ㅡ 동심으로 가보자

 

규화목(나무화석)ㅡ나무가 화학작용에 의해 돌로 변한 화석이다

이끼정원

 

 

모노레일 탑승장

 

 

모노레일을 타고 먼 산을 본다

 

 

모노레일  2승강장에서 내려 걷는다

 

 

 

소나무 정원으로 간다ㅡ 정말 멋있다.

잘 자라고 잘 가꾼 소나무가 제 각각 멋을 부리고 있다.

 

 

 

멋드러지게 휘어지고 팔을 뻗은 소나무의 작은 연못과 자연석의 어울림이 천하 일품이다.

 

 

소나무 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