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의 명소

채석강의 아침

서로도아 2021. 6. 2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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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 벨 변산(Sono Beller)

 

숙소에서 아침의 창문을 열고 보니 어제의 비구름은 말끔히 가시고 맑은 하늘과 해가 채석강 앞쪽 만수위로 솟아오르고 있어 상쾌하다.

왼쪽으로 소노벨 휴양시설건물과 시설이 보이고 오른쪽엔 채석강과 푸른 바닷물이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전개한다.

뷰 쪽은 빌의 후면으로 이 건물이 활마냥 휘어져 있어서 우리숙소는 오른족  끝에 위치하여 저렇게 마주 보인다.

 

 

2021.5.21 아침

 

 

 

 

 

격포 해수욕장엔 벌써 썰물을 보기 위해 나와 있다.

 

풍경마루에서 호텔식 조식 후  차 한 잔으로 잠시 휴식을 취했다

코로나로 인해 해외 여행이 막힌 탓인지 이곳 휴양 지는 가족단위 여행자들로 만원이다.

 

 

 

호텔 밖 소나무숲과 해안의 공기가 더없이 상쾌하다. 성급한 사람들이 물속에 발을 담가보고 아침 햇살을 반긴다.

 

 

 

저 산 아래가 채석강인데 채석강은 만수된 물에 잠겨 있고 멀리 격포항 방파제만 길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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