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順其自然(순기자연)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둔다.
장자(莊子. 춘추전국시대(BC8~BC3)의 제자백가(諸子百家)의 한사람)가 한 말이다.
장자의 도가사상(道家思想)은 有意(유의), 有欲(유욕), 有爲(유위)에 반대하여 無爲而治(무위이치),
順其自然(순기자연), 自然天成(자연천성)을 주장하였다.
무위자연(無爲自然), 자연을 거역하지 않고 자연 흐름대로 살아가야 한다는 주장이다.
즉 모든 일은 결국엔 자기자리를 찾아간다는 주장이다.
Que Sera Sera 될대로 되라, 순리에 맏기리라? 풍무상순(風無常順)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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