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예
無題(무제) / 韓龍雲
溪響每因石 (계향매인석) 시냇물은 돌에 부딛쳐서 소리를 내고
月陰半借雲 (월음반차운) 달이 흐림은 구름 탓이 많네
思君心獨往 (사군심독왕) 그대 그리는 마음 달아나서
抵歲不相分 (저세불상분) 한 해가 다 가도 돌아올 줄 모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