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예

溪響每因石

서로도아 2015. 6. 3. 23:50
728x90

 

 

 

無題(무제)  /  韓龍雲

           溪響每因石 (계향매인석)  시냇물은 돌에 부딛쳐서 소리를 내고

 月陰半借雲 (월음반차운)   달이 흐림은 구름  탓이 많네

思君心獨往 (사군심독왕)   그대 그리는 마음 달아나서

        抵歲不相分 (저세불상분)   한 해가 다 가도 돌아올 줄 모르네

 

 

' 나의 서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자학조(松姿鶴操)  (0) 2015.06.27
서화동원  (0) 2015.06.22
명절과 민속  (0) 2015.05.25
戴復古 詩  (0) 2015.05.17
推句文  (0) 2015.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