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예

춘수만사택(春水滿四澤)

서로도아 2014. 5. 1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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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명(陶淵明 365~427)의 사시(四時)

/진나라의 고개지 작품이라고도 함

 

春水滿四澤(춘수만사택)

夏雲多奇峰(하운다기봉)

秋月揚明輝(추월양명휘)

冬嶺秀孤松(동령수고송)

봄 물은 사방의 연못에 가득하고

여름 구름은 기이한 봉우리 많네

가을 달은 밝은 빛을 비추고

겨울 산엔 외로운 소나무 빼어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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