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閑山島夜吟(한산도야음)
李舜臣
水國秋光暮(수국추광모)
驚寒雁陳高(경한안진고)
憂心轉輾夜(우심전전야)
殘月照弓刀(잔월조궁도)
바다에 가을이 저무니
기러기떼 높이 날아가네
밤새 시름으로 뒤척이니
새벽달이 활과 칼에 비치네
한산도 통제영 제승당에 걸린
이순신 장군의 친필 시이다.
2013.12.17 書
성웅 이순신
김세랑 작가의 미니어처 아트 피겨 작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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