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伽倻山讀書堂에서
    한시 2012. 3. 25. 21:52
    728x90

     

     

     

    伽倻山讀書堂에서 / 崔致遠

     

    狂奔疊石吼重巒(광분첩석후중만)

    人語難分咫尺間(인어난분지척간)

    常恐是非聲到耳(상공시비성도이)

    故敎流水盡籠山(고교유수진롱산)

     

    돌 사이 세찬 물에 온 산이 부르짖어

        곁에 사람 말소리도 알아듣기 어려워라.

               옳다 그르다 시비 소리 귀에 들까 늘 두려워

        일부러 흐르는 물로 온 산을 에워쌋네

     

     

     

     

     

     

     

     

     

     

     

    '한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절구(絶句)  (0) 2012.10.10
    중국 5대 명시  (0) 2012.07.11
    산행(山行)  (0) 2012.01.19
    龍騰致雨(용등치우)  (0) 2011.10.22
    初秋  (0) 2011.10.04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