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7.1 캐나다 데이(Canada Day)의 하루 1
다운타운(Downtown) 앞으로
Toronto City Hall (토론토 시청)
1961~1965년에 건축한 토론토 신 시청 사이다. 동쪽 타워 99.5m(27층), 서쪽 타워 79.4m (20층)로 핀란드의 건축가 빌리오 레벨((Viljo Revell)이 디자인한 반원형 건물이다.
아들과 시청 분수대 앞에서
손녀와 함께
메시지 확인
시청 앞 네이단 필립스 광장 (Nathan Pillips Square)
여름에는 농산물 시장이 서고, 시민을 위한 음악회 등 무료공연이 열리며, 겨울에는 광장 분수가아이스 스케이트장으로 바뀐다고 한다. 광장 지하 주차장은 차를 2,400대 수용할 수 있다 한다.
Old City Hall( 옛 시청)
신 시청 우측 앞에 있는 구 시청사. 12년 만에 1891년 완공한 구 시청 건물은 고풍스러운 빅토리아풍 붉은색 건물로, 관광객이면 누구나 구 청사가 더 좋아 보인다고 말한다. 지금은 법원으로 사용 중이다.
신 시청 쪽에서 바라본 구 청사의 측면 모습
구 시청 전면
시계탑의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시청 앞 광장의 가족 피크닉 모습
Ryerson University
18세기부터 현재까지 캐나다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도맡아온 탓에 고층빌딩과 고풍스러운 석조 건물이 곳곳에 조화롭게 배합되어 있다.
시청에서 이튼센터로 가는 뒷골목 트리니티 공원, 건물 벽에서 나오는 분수도 볼 수 있다.
Trinity Square
홀리 트리니티 교회(삼위일체)
이튼센터 (Eaton Centre) 로가고 있다
우리 손녀가 바쁜 할아버지를 배려하느라 늘 신경을 쓴다
이튼센터 뒷문에서 앞문으로 일단 통과
Eaton Centre 밖으로 나오니 Yonge 스트리트 건너 Hard Rock카페와 Pantages Theatre 앞 광장이다. 캐나다 데이를 즐기는 많은 인파가 몰려 극장 앞은 물론 거리축제까지 열려 북새통을 이룬다.
시민들이 다운타운에 쏟아졌다
도로를 메운 시민들
거리의 인파
거리의 퍼 포어 먼스
거리의 행위예술. 포즈를 취해준다
관객과 함께 하는 춤
다국적인들의 고유 의상을 입은 거리 춤
어느 나라 춤인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리스?
야외무대 앞에 모인 사람들
축제는 자기 멋으로 즐깁니다.
헤이 우리도 즐겨 보자
한국인들도 엄청 많아 외국이란 걸 못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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