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Royal ontario Museum) 1
독특한 외관을 가진 캐나다 최대의 박물관이 토론토대 내에 자리하고 있다. 600만 점이 넘는 방대한
컬렉션으로 하루의 일정으로도 모자란다는 걸 다른 약속시간에 쫓기어 한 시간 남짓 관람하고 나왔다.
전시품 하나하나에 눈도장만 찍으려 해도 3일은 소요될 것이라고 한다. 더구나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광물의 다양한 광석이 원형으로 엄청나게 진열된 것을 보고 석인으로서 눈이 번쩍 띄어 시간을
많이 할애하다 보니 다른 전시를 놓친 것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다.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외관외관
1857년 자연사, 현대미술 박물관으로 개관하여, 1912년 오늘날의 ROM 초기 형태를 갖췄다.
마이클 리 친(Michael Lee-chin)이 30만 불을 기부, 2007년 구건물에 마이클 리친 건물을
접목하여 증축하였다. 다니엘 리베스킨트가 디자인하였는데, 구 석조건물과 새로 디자인한
크리스털 건물의 조합된 아름답고 화려한 이미지를 모티브로 유리와 알루미늄 패널로 완성하였다.
영국의 대영박물관,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에 비해 손색이 없는 박물관
캐나다관금
찻잔, 은식기, 유리잔 도자기 등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위의 금빛 모자이크 천장이 찬란하다
인디언 생활관
인디언 복장
동아시아관(East Asian Gallery) 12~16C의 불상, 벽지, 도자기 등 (중국 타이완을 제외하고는 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량)을 전시하고 있다
가마
중국관 방대한 량의 전시장이다
명 왕조의 무덤을 축소 재현
한국관(Gallery of Korean Art)
한민족의 문화를 소개하는 200여 점이 전시되어 있으나 너무 빈약하다
중국관
2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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