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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에서 만난 창(窓)
알록달록 잘 꾸며진 쇼윈도로 가득 찾던 다양한 추억들을 좁은 통로에서 특별하게 끄집어낸
손만기(crom2481)씨의 작품을 보자.
집집마다 창문이 제 각각 독특하다. 똑같은 창문은 단 한 집도 없다는 거.
건물은 비슷비슷해도 창문만큼은 차별화를 둬서 각 집의 개성을 드러냈다.
창문이 자연스레 액자가 되고 그 안의 진열품과 장식은 예술작품이 된다.
여심(旅心)을 훔치는 매혹이 고스란히 담긴 소박한 향취가 오감을 자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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