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窓의 예술

서로도아 2011. 7. 22. 10:50
728x90

 

        퀘벡에서 만난 창(窓)

 

        알록달록 잘 꾸며진 쇼윈도로 가득 찾던 다양한 추억들을 좁은 통로에서 특별하게 끄집어낸

        손만기(crom2481)씨의 작품을 보자.

 

        집집마다 창문이 제 각각 독특하다. 똑같은 창문은 단 한 집도 없다는 거.

        건물은 비슷비슷해도  창문만큼은 차별화를 둬서 각 집의 개성을 드러냈다.

        창문이 자연스레 액자가 되고 그 안의 진열품과 장식은 예술작품이 된다.

 

 

 

 

 

 

 

 

 

 

 

 

 

 

 

 

 

 

 

 

 

 

 

 

 

 

 

 

 

 

 

 여심(旅心)을 훔치는 매혹이 고스란히 담긴 소박한 향취가 오감을 자극하였다

 

 

'외국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의 산책  (0) 2011.07.26
퀘벡에서 토론토로  (0) 2011.07.24
퀘벡의 남은 볼거리  (0) 2011.07.21
퀘벡시티(Quebec City)  (0) 2011.07.20
퀘벡  (0) 2011.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