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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의 손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의 상륙작전에서 연합군을 승리로 이끈 영국의 육군 원수 몽고메리의 저서 "전쟁의 역사"에서는 "평화를 원한다면 죽음의 본질을 이해하라"라고 외친다. 이 말을 바꾸어 "멋진 삶을 원 한다면 죽음의 본질을 이해하라"라고 해 본다
삶과 죽음은 한 짝으로 굳게 결합된 한 몸이다 사람의 하루하루의 삶은 자기의 생명 세포를 갉아먹으면서 그 에너지의 힘으로 하루를 살아내는, 다시 말해서 하루만큼 살고 하루만큼 죽어진다는 원리를 깨닫게 된다.
이제 삶과 죽음이라는 명제 앞에 선행과 후행의 문을 열어 놓고 맛깔스러운 삶을 위하여 전사의 철학을 되짚어 봄도 좋을 듯하다.
충북 괴산 청안 부영 産(1998.11.8 生) 크기 : 10*12*4
충북 괴곡 産 (2000.6.18 生) 크기 : 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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