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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사랑
여민 가슴 쪼개어 돌에 새긴 천년의 悲願 이리 튀고 저리 부딪히며 大河처럼 너울치던 인연의 거친 풍랑! 긴 한숨 삭이며 세월도 잊고 눈물도 잊었어라 무너진 석탑아래 삭풍이는 고목가지 이끼 낀 조각들이 슬픈 돌 그림자에 젖고 있다
여주 후포사격장 産 (2008.5.18 生) 크기 : 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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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사랑
여민 가슴 쪼개어 돌에 새긴 천년의 悲願 이리 튀고 저리 부딪히며 大河처럼 너울치던 인연의 거친 풍랑! 긴 한숨 삭이며 세월도 잊고 눈물도 잊었어라 무너진 석탑아래 삭풍이는 고목가지 이끼 낀 조각들이 슬픈 돌 그림자에 젖고 있다
여주 후포사격장 産 (2008.5.18 生) 크기 : 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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