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선인장의 꽃봉오리
2010.5.월 몇개의 꽃 봉이 맺더니 바꾸어 피고 있다. 단 하루만 활짝웃고 시들어 버리는게
아쉽다.
꽃이 크기도 하려니와 색도 예뻐
피어 있는 꽃을 오래도록 볼 수 없을가 궁리끝에
그 중 한 대를 시들기전에 꺾어
30%의 담금 소주병에 넣고 저장
표본화병을 만들어 보았다.
붉은 색이 울어 나온 액체속의 식물은
넓은 꽃잎을 자연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액체가 흔들리는 대로 꽃잎이 너울너울 춤도 추고
보기도 좋아 완상용으로 즐겨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