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의 부다페스트. 인구는 220만 명. 옛 로마제국의 동북부 국경선에 위치한다. 헝가리는 우리나라 남한 면적보다 약간 작은 거의 평원지역의 나라이다. 국민의 30%가 가톨릭인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이다.
부다페스트는 한때 동유럽의 지적 문화적 중심지답게 많은 유적이 남아있다. 관광은 영웅 광장에서부터 시작된다
36m의 천사상과 왕자및 7인의 기마상, 그 둘레로 왕이나 영웅의 상이 반원형으로 배열되어 있다.
영웅 광장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영웅광장 옆에 위치한 예술회관 앞에서
헝가리 페스트지역과 부다 지역을 나누어 흐르는 다뉴브강
감회가 깊은 다뉴브강을 건너 서편 부다 지구의 겔 게르트 언덕에 올라 바라본 부다페스트,
먹물에 젖어 있는 듯, 건축재 사암에 오랜 세월 스며든 공기의 오염으로 인하여 검은 회색으로 변하였다고 한다
부다페스트의 유령 집 같은 회색의 도시 건물
부다페스트 구 왕궁(네오바르크 양식의 웅장한 거물)
구 왕궁 건물
왕궁건물 앞
왕궁 밖
19c에 도나우강의 어부들이 이지점을 방어하기 위하여 세웠다는 회랑식의
왕궁 언덕에 위치한 어부의 요새
어부의 요새
어부의 요새에서 바라본 도나우 강변의 부다페스트 시청 건물
헝가리 어부의 요새
빈의 성 스테판 사원과 비견되는 13C 중엽에 세운
마차시 사원. 헝가리 역대의 왕이 대관식을 거행하는 곳 (수리 중이라 내부 관람을 못하였다),
어부의 요새에서 바라본 도시와 다뉴브강
네오고딕 양식의 웅장한 예술작품인 시청 건물
시청 전면
성 이슈트반 대 성당
헝가리 부다페스트 최대의 성 이슈트반 대 성당(1851~1905 완공) 첨탑 높이:96m
성당의 내부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의 야경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과 크루즈 유람선
아름다운 다뉴브 (도나우)강변
로마제국의 말기에 이 강을 넘어 게르만족과 훈족이 침입하였던 곳. 피로 물들었던 이 강은 오늘도 유유히 흑해로 흘러 흘러간다
다뉴브강과 유람선
다뉴브강의 남쪽 방향
멀리 솟은 건물이 이슈트반 대 성당이다
숙박한 호텔
'외국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멜크수도원 (0) | 2009.03.31 |
---|---|
오스트리아 빈 (0) | 2009.03.31 |
폴란드 크라코프 근교 비엘리치카 소금광산 (0) | 2008.10.21 |
폴란드 크라코프 (0) | 2008.10.21 |
체코의 프라하 공항과 폴란드의 오슈비엥침 (0) | 2008.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