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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논두렁 밭두렁에 흐드러진 들국화야
청아한 꽃향 품고 왜 거기 서 있는냐
너 없이 어찌 가을 일 수 있겠냐고
시인들이 말한다. 오래 있어 달라고
노란꽃 하얀꽃이 송이마다 아름답다
방축도 産 ( 2005.8.6.12 生 ) 銘 : 들국화 ( 11*1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