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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産 (10.11.7) 銘 : 氷雪 (85.3.31 생)
氷雪 혹한의 침묵 속에 시린 그리움 잉태하여
하늘 볕은 따가워도 고개를 들지 못하는데
청아한 기다림은 품속에 묻어 두고
천 만년 지켜보는 바위가 되어 간다
안면도 産 (10.11.7) 銘 : 氷雪 (85.3.31 생)
氷雪 혹한의 침묵 속에 시린 그리움 잉태하여
하늘 볕은 따가워도 고개를 들지 못하는데
청아한 기다림은 품속에 묻어 두고
천 만년 지켜보는 바위가 되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