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우리는 흔히 말한다. 세상에는 공짜란 없다.
하지만 공짜아닌 공짜가 이렇게 많이 있다.
세상에서 그냥 무심코 지나친 소중하고
귀중한 것 들은 모두 무료이고,
인간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존재하는 것들은
모두 유료라는 사실을 알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