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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샘
아이콘샘에는 지구상의 정보가 거미줄 같이 얽혀있다 세상사람 누구나 어디에서나 클릭줄로 샘물을 길어 올릴 수 있지만 열정을 가진자만이 그 물을 퍼 먹을 수 있다 그중에 카페와 블로그라는 메뉴판도 있다 거미줄망에 얽혀있는 샘물맛은 제각각 형형색색이지만 여기엔 의사와 소통이 섞이어 난장판이다 누구든 관심사를 입맛에 맞게 요리하여 내어 놓은 메뉴판이다 누구는 이를 쓰레기통이라고도 한다 잘 뒤져서 맑은 샘물을 길어 올려 갈증을 해소하는 것은 각자의 몫이다
충북 수산면 괴곡리 産 (2000.5.21 生) 크기 :1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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