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수석1

문방사우

서로도아 2010. 7. 1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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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房四友

 

강바람 차가울사 서릿발 시리운데

         선비 곁을 못 떠나는 私情 많은 端硯이여

    한결같은 마음으로 은은한 墨香 담아

   神技로운 筆鋒에게 用墨을 적셔주며

        문방사우 한 몸되어 예쁜 글씨 쓰자 하니

         歸天에 여한 없는 머나 먼 길을 보는구나

 

 

충북 앙성 조천리 産 (1985.6.6 生)     크기 : 18*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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