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수석1
文房四友
강바람 차가울사 서릿발 시리운데
선비 곁을 못 떠나는 私情 많은 端硯이여
한결같은 마음으로 은은한 墨香 담아
神技로운 筆鋒에게 用墨을 적셔주며
문방사우 한 몸되어 예쁜 글씨 쓰자 하니
歸天에 여한 없는 머나 먼 길을 보는구나
충북 앙성 조천리 産 (1985.6.6 生) 크기 : 18*3.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