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수석1

서로도아 2010. 4. 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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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子의 얼굴을 龍顔, 의복을 龍袍라 하고

가장 중요한 일을 성취하는 것을 畵龍點晴

인간이 입신출세하는 것을 登龍門이라하지 않나

처음에는 거창하게 시작하였다가 끝이

흐지부지해지는 것을 龍頭蛇尾라고 하는 것을 보면

龍은 위대하고 훌륭한 존재로

상상하고 비유하여 오고 있는 상징물이렸다

 

 

  강원 정선 産 (1993.7.6 生)    크기 : 18*25*12

 

 중국의 고전 중에 燭龍이라는 龍이 등장한다  燭龍은 北海밖의 鍾山에사는 人面蛇身의 붉은 용이라고 한다.
촉룡의 길이는 천리나 되며, 발은 없으나 입에는 구슬을 물어 빛을 토하면 천하를 다 비추고,
입김으로써 추위와 더위가 생기고, 눈을 감으면 칠흑처럼 어둡고 눈을 뜨면 대낮같이 밝으며,
먹지도, 자지도, 쉬지도 않는 중국적인 전설의 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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