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咆心
오래된 물음 하나 조국을 위해 고함지른다 104명의 장병을 태운 천안함이 침몰하여 46명의 주검이 기다릴 뿐이다 거친 바다는 이것도 모자라 한준위를 데려갔고 금양호 선원 9명까지도 목숨을 앗아 갔다 나라의 부름에 희생된 고귀한 생명들, 지금 이 나라는 春來不似春의 절기를 맞고 있다 국민은 불안하나 원인은 오리무중이다 이 슬픔과 분노의 목소리 고함 되어 터진다
태국 피피섬 산 (2000.11.3 생 ) 크기 : 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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