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臨死賦

서로도아 2010. 3. 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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臨死賦/죽음을 앞두고       成三問

 

  擊鼓催人命     북소리는 내 명을 재촉하는데

  回頭日欲斜     고개 돌려보니 해는 지려하네

 黃泉無一店     황천에는 주막도 없을터인데

  今夜宿誰家     오늘 밤은 뉘집에서 잘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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