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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이 홀린 달
이십 대의 태반이 백수라는 이태백이 아니고 시대를 초월한 멋쟁이 詩仙 李太白이가 달이 너무 밝고 아름다워 강에 배를 띄우고 나아가서 물에 비친 그 달을 건지려다 그만 강물에 빠져 죽었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
붓을 대면 비바람도 놀랐고 시가 이루어지면 귀신을 울게 했다는데 (筆落驚風雨 詩成泣鬼神) 안타깝다 여주 내양리 産 ( 1997.11.8 生 ) 크기: 1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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