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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 마
윤기가 좔좔 흐르는 갸름한 얼굴에
눈동자도 흔들림 없이 열심히 파수한다
무슨 사연 있는지 귀띔해 보니
차떼기 부정선거 막는 감시요원이란다
점촌 영순 産 (11.8.3) 銘 : 名把手 (85.12.8 생)
꼼짝 마
윤기가 좔좔 흐르는 갸름한 얼굴에
눈동자도 흔들림 없이 열심히 파수한다
무슨 사연 있는지 귀띔해 보니
차떼기 부정선거 막는 감시요원이란다
점촌 영순 産 (11.8.3) 銘 : 名把手 (85.12.8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