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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 産 (9.10.7 ) 銘 : 만득이 (86.11.23 생)
기다림 제 살 제 뼈 모두 냇물에 주고
산에서 강에까지 집시가 되어
밤이나 낮이나 발이 부르트도록
걷고 뛰며 넘어지면서
제 손 잡아줄 기대 하나로
제 몸 안아줄 마음 하나 찾아서
푸른 신호등이 켜 지기를
애타게 기다려야 했습니다
충북 옥천 産 (9.10.7 ) 銘 : 만득이 (86.11.23 생)
기다림 제 살 제 뼈 모두 냇물에 주고
산에서 강에까지 집시가 되어
밤이나 낮이나 발이 부르트도록
걷고 뛰며 넘어지면서
제 손 잡아줄 기대 하나로
제 몸 안아줄 마음 하나 찾아서
푸른 신호등이 켜 지기를
애타게 기다려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