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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곰삭은 옷자락엔 神의 攝理 묻어나고
古態美 표정 속엔 歲月을 담았으니
아 億劫을 버티다 터져버린 네 속살이
그리도 붉고나.
피피섬 産 (10.12.5) 銘 : 飽心 (2000.11.3 생)
4. 곰삭은 옷자락엔 神의 攝理 묻어나고
古態美 표정 속엔 歲月을 담았으니
아 億劫을 버티다 터져버린 네 속살이
그리도 붉고나.
피피섬 産 (10.12.5) 銘 : 飽心 (2000.11.3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