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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瓷의 翡色
부안의 늦겨울 松浦네 식당 아직도 구들장은 따끈따끈한데 새만금 방파제너머 飛雁島에선
물총새 넘나들며 남풍이 불어 파도가 갯바위에 부딪치면서 물보라가 해일처럼 쏟아지는데
바람은 물보라를 비켜 나가고 물보라는 잠수되어 사라지면서 숨겼던 翡翠石을 점지해 주네
전북 군산 비안도 産 (2002.2.23 生) 크기 : 2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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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瓷의 翡色
부안의 늦겨울 松浦네 식당 아직도 구들장은 따끈따끈한데 새만금 방파제너머 飛雁島에선
물총새 넘나들며 남풍이 불어 파도가 갯바위에 부딪치면서 물보라가 해일처럼 쏟아지는데
바람은 물보라를 비켜 나가고 물보라는 잠수되어 사라지면서 숨겼던 翡翠石을 점지해 주네
전북 군산 비안도 産 (2002.2.23 生) 크기 : 2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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