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이태백이 홀린 달 이십 대의 태반이 백수라 이태백이 말고
시대를 초월한 멋쟁이 詩仙 李太白
달이 너무도 아름다워
강가에 배를 띄우고 나갔다가
물에 비친 달을 건지려다
강물에 빠져 죽었다는 이태백이
(그의 시성(詩聖)은)
'筆落驚風雨, 詩成泣鬼神' 필락경풍우 , 시성읍귀신
붓을대면 비바람도 놀랐고, 시가 이루어지면 귀신을 울게 했다.
여주 내양리 産(19.15.9 ) 銘 : 滿月 (97.11.8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