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수석2 벙어리 사랑 서로도아 2010. 7. 29. 21:06 728x90 벙어리 사랑 작고 너무나 작은 생명들이 누워서 두런거리는 햇살들의 소리를 들었다 새로운 생명을 찬미하는 일억 몇 천년의 벙어리 사랑 노래 우레며 벼락도 웅크리고 받아 무정한 마음 다스리던 외로움으로 속살까지 벗어버린 석불의 얼굴 경북 점촌 産 (1985.3.17 生)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壽石사랑 '나의 수석2' 카테고리의 다른 글 孤松 (0) 2010.08.04 감투할미 (0) 2010.08.01 [스크랩] 청설모의 망상 (0) 2010.07.25 자연가 (0) 2010.07.22 오색풍채 (0) 2010.07.21 '나의 수석2' Related Articles 孤松 감투할미 [스크랩] 청설모의 망상 자연가